충남 당진시, 수련 홍련 등 아름다운 40여종 연꽃의 향연
동아일보
입력 2019-05-22 03:00 수정 2019-05-22 03:00
버그내연호문화축제
연꽃의 개화시기인 매년 7월에 개최되는 ‘버그내 연호문화축제’가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조선시대 3대 방죽이자 2017년 세계관개시설물유산으로 등재된 충남 당진의 합덕제는 예부터 연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옛 설화에 따르면 죽어서 저승에 갔을 때 염라대왕이 “합덕제의 연꽃은 보고 죽었느냐” 라고 물을 정도로 합덕제의 연꽃은 그 아름다운 모습으로 유명하다.
이 아름다운 연꽃의 모습과 세계관개시설물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합덕제의 역사적 배경과 내포 문화권 가톨릭 발원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버그내 연호문화축제’에서는 수련, 홍련, 백련 등 40여 종의 연꽃과 클레마티스, 다래, 창포꽃등의 화려하고 다양한 꽃들을 관람할 수 있다.
연꽃의 개화시기인 매년 7월에 개최되는 ‘버그내 연호문화축제’가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조선시대 3대 방죽이자 2017년 세계관개시설물유산으로 등재된 충남 당진의 합덕제는 예부터 연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옛 설화에 따르면 죽어서 저승에 갔을 때 염라대왕이 “합덕제의 연꽃은 보고 죽었느냐” 라고 물을 정도로 합덕제의 연꽃은 그 아름다운 모습으로 유명하다.
이 아름다운 연꽃의 모습과 세계관개시설물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합덕제의 역사적 배경과 내포 문화권 가톨릭 발원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버그내 연호문화축제’에서는 수련, 홍련, 백련 등 40여 종의 연꽃과 클레마티스, 다래, 창포꽃등의 화려하고 다양한 꽃들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수리민속박물관과 농촌테마파크, 버그내 순례길, 솔뫼성지와 합덕성당 등 풍부한 문화자원이 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충족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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