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역 인근 동대구로 대로변 중대형 상가 ‘범어353타워’

동아경제

입력 2019-05-09 09:00 수정 2019-05-0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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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353타워’ 투시도

수성구 범어동은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지역이다. 범어동에는 대구를 상징하는 고급 주상복합들이 밀집하고 있으며, 대구 두산위브더제니스, 범어우방유쉘, 범어 마크팰리스 등 마천루를 상징하는 건물들이 많다, 아울러 수성구는 범어네거리를 중심으로 교육특구, 의료특구, 행정특구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 범어동 일대는 다양한 재개발, 재건축 이슈로 인해 추가적인 상업 시설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중심상업지역인 동대구로 353(구, 범어동33-16)에 총 연면적 7,503㎡, 15층 규모로 ‘범어353타워’가 공급될 예정이다. 범어353타워는 식음료, 의료, 교육, 법조 등의 수요자들을 위한 근린생활시설(상가)이다., 공사기간 약 13개월로 단기간 내 조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범어353타워는 실입주자들을 고려한 특화설계와 차별화된 주차편의시설로 인근 근린생활시설(상가)들의 단점을 보완했다. 대형세단 및 SUV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최대 8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주변 경쟁시설 대비 현실적인 분양가를 책정하여 동대구로 대로변의 특화된 시설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범어353타워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동대구로 345 범어우방유쉘 단지내 상가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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