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강사진의 노하우로 일본어 강좌 만족↑
박정민 기자
입력 2019-04-17 03:00 수정 2019-04-17 03:00
시사일본어학원은 1985년 개원한 국내 최초의 법인 일본어학원으로 종로, 강남, 신촌 직영캠퍼스 및 전국 14개 프랜차이즈 학원을 운영 중이다.
일본어 입문자를 위한 기초 과정(일본어단기대학과정)과 베테랑 강사진이 포진한 시험반(JLPT/JPT/SJPT/EJU), 각 영역별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한 레벨업 과정까지 매월 700여 종의 강좌를 200여 명의 프로 강사진의 노하우로 풀어낸 일본어 강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본어 교육업계 대표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시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일본어단기대학과정’은 일본 어학연수코스를 10개월 안에 끝낸다는 목표로 회화 중심 수업을 통해 쉽고 빠르게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게 함으로써 22만 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시사가 최근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일본유학시험(EJU) 부문에서 시사일본어학원EJUPlan이 높은 합격생 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9년 3월 기준 합격생 453명 중 350명은 도쿄대, 와세다대, 교토대 등 명문대에 진학했으며, 시사EJUPlan의 추천장만 있으면 국립 도쿠시마대, 간세이학원대학 등 일본 명문대학교에 추천 입학이 가능하다.
또 일본기업 리크루팅 회사와 협력, 취업설명회를 상시 개최하며 현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고급 강좌 영역 제공을 통해 일본 취업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한경닷컴과 공동 주관으로 전문가를 초청하여 ‘일본전문가 최고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40여 년간 일본어 교육에 매진해 온 시사일본어학원은 대표브랜드대상 수상을 기념하여 5월 등록생들을 대상으로 직영 캠퍼스에서 스타벅스 기프티콘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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