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빛 화담숲

동아일보

입력 2019-04-13 03:00 수정 2019-04-1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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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화담숲이 8일 ‘진달래·철쭉 축제’를

시작해 한 달 동안 이어간다. 4월 중순부터 5월까지

7만여 그루의 진달래와 철쭉 군락이 화담숲 능선을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인다. 약 4300m²(약 1300평)

규모의 ‘철쭉·진달래길’은 화담숲의 15개 테마원

가운데 봄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명소다.

4월 중순 연분홍 진달래가 절정을 이루고 이어

5월 초까지 붉은색과 흰색의 화려한 철쭉이 핀다.

주중 오전 9시, 주말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료 성인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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