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역세권∙숲세권∙학세권 다 갖췄다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동아경제

입력 2019-03-13 11:22 수정 2019-03-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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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투시도.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매력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부동산시장이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분양시장에서는 ‘다다익선(多多益善)’ 바람이 불고 있다. 입지, 학군, 생활인프라 등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요소가 많을수록 좋다는 의미로 불황기 일수록 ‘똘똘한 한채’로 쏠림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지하철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역세권 단지는 높은 직주근접 가치로 주거수요가 탄탄해 부동산 불황기에도 집값 하락 우려가 적고 환금성이 우수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하지만 역세권 하나만으로는 안정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역세권 이외에도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나 편의시설, 학군, 쾌적성 등 주거환경이 부동산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친다.

대표적인 다(多)세권 단지로는 목동신시가지 7단지가 있다. 목동 7단지는 5호선 목동역을 끼고 있고, 목동 최고 명문인 목운초, 목운중학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킴스클럽, 교보문고, CGV, 메가박스 등의 생활인프라와 오목공원 등이 가까운 다세권 단지로 목동신시가지 단지 중에서도 대장주로 꼽힌다. 이는 실제 시세로도 이어진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목동 7단지 전용 66㎡ 작년 9월 13억 4천에 거래됐지만 목동 11단지 전용 66㎡ 작년 8월 9억 3천에 거래돼 4억원 이상의 매매가 차이가 벌어져 있다. 두 아파트는 입주시기와 대지 지분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지하철역과 주거 인프라 차이가 시세 차이로 이어졌다는 게 부동산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완벽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정주 여건이 좋고, 프리미엄 확보가 기대되는 아파트가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이 높다. 금강주택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역세권, 숲세권, 학세권 등을 모두 갖춘 다세권 아파트로 각광 받고 있다.

우선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경춘선 정차역인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정차역인 양원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특히 신내역의 경우는 지하철 6호선 연장선이 올해 개통 예정에 있어 서울 내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잇는 면목선(경전철)도 추진 중이어서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향후 경의중앙선·경춘선·6호선·면목선 등의 4개 노선을 이용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엔터식스, 이노시티, 모다아울렛 등과 같은 대형쇼핑몰 등이 인근에 위치했다. 서울 동북부를 대표하는 의료시설인 서울의료원과 북부병원도 인접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대해볼 수 있다.

단지와 200m거리에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고 동원중, 송곡여중, 송곡고, 송곡여고 등 도보거리에 10개의 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단지다.

이와 함께 양원지구는 오랜 기간 그린벨트로 묶여 있던 곳이라 주변으로 녹지가 잘 발달 돼 있다. 단지 인근으로 중랑캠핑숲은 물론 봉화산, 동구릉, 불암산, 구릉산, 나들이 근린공원 등 단지인근 4면이 숲으로 둘러 싸인 숲세권 단지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이런 생활 인프라 뿐만 아니라 분양가도 저렴할 것으로 예상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위치하는 양원지구는 공공택지지구인만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등을 모두 갖춘 다(多)세권 단지는 수요가 몰려 부동산 불황기에도 강하고 환금성 면에서도 뛰어나다”며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위험성이 적은 다세권 단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376-9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며 3월 말 개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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