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정원 갖춘 타운하우스서 도심속 전원생활 누린다

황효진 기자

입력 2018-11-23 03:00 수정 2018-11-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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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하이포레스트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라택지개발지구 사업 중 마지막으로 남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인 보라동 602(보라택지지구1-1BL)에 ‘용인 하이포레스트’ 타운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용인 하이포레스트’ 타운하우스는 3가지 타입의 총 53채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 남쪽은 보라산과 인접해 전원도시와 같은 녹지가 있고 북쪽은 아파트가 있는 세련된 도시 분위기가 연출된다. 특히 높은 토지공시지가와 더불어 저렴한 분양가, 높은 건폐율로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 가구가 한 건물을 사용하는 단독주택형 상품으로 사생활 보호가 우수하고 개별정원이 제공돼 도심 속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철근콘크리트조로 지어지는 설계에 직접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개성과 취향을 살릴 수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은 용인 포레스트의 가치를 높인다. 단지 주변에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수서 도시화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분당 수원 등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광역철도 GTX가 신설될 예정으로 향후 GTX개발계획(2016∼2021년)에 따라 개통 시 용인(구성역)에서 삼성역까지 10분대면 닿을 수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다수의 버스노선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용인 하이포레스트는 기흥, 영통, 광교, 흥덕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는 용인 핵심 입지를 선점했다. 체계적인 도시 계획에 따라 건설되는 택지지구에 자리해 도보권 내에서 이미 구축돼 있는 기존의 우수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소규모 소비형 상업시설과 기흥역AK백화점(예정), 이마트, 코스트코 등의 대형 상업시설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메가박스DriveM, 경기도박물관, 한국민속촌 등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 나곡초중교가 있고 반경 1km 내로 나산초교, 보라중고교 및 강남대, 루터대, 경희대, 용인대, 아주대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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