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어플리케이션 ‘최급식’, 2차 리뉴얼로 더 탄탄해졌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06-18 13:36 수정 2018-06-18 13:39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8/06/18/90632907.1.jpg)
전문가 참여 의료 정보 메뉴와 학부모 코너 도입
초등애플리케이션 최급식은 2차 리뉴얼을 통해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리뉴얼 기념 소문내기 이벤트 '치킨이 달려간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급식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닥터's Pick과 맘's Pick이라는 신 메뉴를 도입했다. 닥터스픽은 현직 유명 의사와 전문가, 병원이 직접 초등학생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코너다. 이를 통해 전문가 집단이 아이들을 대상으로 신뢰도 높은 고퀄리티 정보를 제공한다.
맘스픽은 초등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용한 각종 지식을 제공하는 정보 메뉴다. 닥터스픽에 비해 무게감이 적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속 이야기들이 맘스픽에서 소개된다.
최급식 관계자는 "신규 메뉴가 추가됨에 따라 메인 UI가 변경됐다. 이제 최급식을 켜면 중앙에서 바로 닥터스픽과 맘스픽을 볼 수 있다. 기존에 제공하던 내용이 없어지지는 않는다. 시간표나 일정 등의 메뉴는 앱 하단 영역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쿨피드에서 서비스하는 급식앱 최급식은 전국 초등학교 중 약 99%에 달하는 학교의 식단과 학사 일정을 제공한다. 알레르기 케어나 무료 실시간 위치 알림 서비스 등으로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에게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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