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 가맹점에서 결제 시 풍성한 혜택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4-20 09:39 수정 2018-04-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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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가 간편결제 '스마일페이'를 외부 온라인 사이트와 오프라인 가맹점들로 넓히면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G마켓-옥션에서 적립된 스마일캐시를 외부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게 하는 혜택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5월 31일까지 파리의아침세트를 오전 7-10시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면 1000원 할인해 준다. 햄에그 토스트 세트 등 7종에 적용된다. 던킨도너츠 매장에서도 오는 6월 30일까지 해피앱 스마일페이로 첼시바이브커피 결제 시 1000원을 할인해 준다.

온라인서점 알라딘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6000원 할인 혜택을 준다. 알라딘에서 스마일페이 첫 결제 고객에게는 스마일캐시 3000원을 적립해 준다. 또한 알라딘에서 스마일페이로 결제한 고객 중 스마일캐시를 함께 사용하면 1000명을 추첨해 스마일캐시 1000원을 준다.

스마일페이는 소비자들에게도 쇼핑에 최적화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 옥션, G9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 적립이 특히 강력하다. 이미 3개 쇼핑몰에서 스마일캐시를 적립해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고객들이 제휴 쇼핑몰에서도 스마일캐시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영호 이베이코리아 전략사업본부 본부장은 “스마일페이의 장점은 고객층이 이미 온라인-모바일 쇼핑에 익숙하고 적립된 스마일캐시 복합결제 비율이 높다는 점”이라며 “올해에는 가맹점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보다 폭넓은 사이트에서 편리하게 스마일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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