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대형 VR테마파크 'VR스퀘어' 열린다
동아닷컴
입력 2018-03-20 18:43 수정 2018-03-20 18:48
홍대에 500평 규모의 대형 VR테마파크가 열린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 황대실, 이하 스코넥)금일(20일) 서울 홍대(마포구 어울마당로)에 개장 예정인 VR테마파크 VR스퀘어의 오픈 기념식을 진행했다. VR 스퀘어의 정식 오픈은 이달 30일이다.
홍대에 문을 여는 VR스퀘어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주도형 VR콘텐츠 체험존 조성 지원 사업의 결과물이다. 전국 지역별 VR콘텐츠 체험존 조성 지원을 통해 VR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 지역별 공공 인프라 등을 활용해 VR 콘텐츠 대중화를 견인하고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기능하는 VR콘텐츠 체험존 조성 지원을 목적으로 했다.
스코넥이 준비한 VR스퀘어는 516평 규모의 대형 VR테마파크다. 총 8층 건물의 3층부터 7층까지 활용해 다양한 V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체험공간과 준비된 콘텐츠 등은 국대 최대규모 수준이다.
각 층별로 실제 롤러코스터를 방불케하는 기기, 현실에선 경험하기 힘든 짜릿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레이싱 기기 등 체험형 기기부터 간단한 캐주얼게임, 호러 게임, 방탈출 게임 등 20여종 이상의 콘텐츠가 마련됐다.
특히, 인기 호러게임인 화이트데이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VR 게임인 화이트데이: 담력시험과 스코넥의 대표 게임인 모탈블리츠 VR과 모탈블리츠 VR 워킹 어트랙션 등도 게임이 준비돼 눈길을 끈다.
관람객들은 정식 오픈 이후 3층에 자리한 카페겸 티켓부스를 통해 티켓을 구입해 VR스퀘어에 준비된 다양한 VR 어트랙션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3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티켓은 1만 7천 원, 5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티켓은 2만 7천 원이다.
어트랙션 외에도 룸 스케일의 공간에서 자신이 원하는 VR 게임을 골아 즐길 수 있는 VR 게임 공간도 조성되어 있으며, 인원에따라 시간 당 2~3만 원 정도의 요금을 받는다.
스코넥 홍대 VR스퀘어 오픈 기념식(출처=게임동아)
한편 이날 오픈식 현장에는 스코넥 황대실 대표는 물론 전 문화체육부 장관이자 한국콘텐츠공제조합 김종민 이사장,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 김정은 과장,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 최요철 회장을 비롯해 마포구, 한국콘텐츠진흥원 관계자 등 주요 내빈들도 자리했다.
황대실 대표는 "VR시장은 척박하다고 여겼던 지난 몇 년을 무색하게 할 만큼 성장하고 있고, VR은 사람과 사람을 더욱 풍요롭게 연결해주고 더 다양한 가치를 만들어 낼 수있을 것이라고 본다. VR 가인 가치가 더욱 크다고 생각한다. 스코넥은 그 가치의 가능성을 보여드리고자 VR스퀘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 황대실, 이하 스코넥)금일(20일) 서울 홍대(마포구 어울마당로)에 개장 예정인 VR테마파크 VR스퀘어의 오픈 기념식을 진행했다. VR 스퀘어의 정식 오픈은 이달 30일이다.
스코넥 홍대 VR스퀘어 오픈 기념식(출처=게임동아)
홍대에 문을 여는 VR스퀘어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주도형 VR콘텐츠 체험존 조성 지원 사업의 결과물이다. 전국 지역별 VR콘텐츠 체험존 조성 지원을 통해 VR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 지역별 공공 인프라 등을 활용해 VR 콘텐츠 대중화를 견인하고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기능하는 VR콘텐츠 체험존 조성 지원을 목적으로 했다.
스코넥 홍대 VR스퀘어 오픈 기념식(출처=게임동아)
스코넥이 준비한 VR스퀘어는 516평 규모의 대형 VR테마파크다. 총 8층 건물의 3층부터 7층까지 활용해 다양한 V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체험공간과 준비된 콘텐츠 등은 국대 최대규모 수준이다.
스코넥 홍대 VR스퀘어 오픈 기념식(출처=게임동아)
각 층별로 실제 롤러코스터를 방불케하는 기기, 현실에선 경험하기 힘든 짜릿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레이싱 기기 등 체험형 기기부터 간단한 캐주얼게임, 호러 게임, 방탈출 게임 등 20여종 이상의 콘텐츠가 마련됐다.
스코넥 홍대 VR스퀘어 오픈 기념식(출처=게임동아)
특히, 인기 호러게임인 화이트데이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VR 게임인 화이트데이: 담력시험과 스코넥의 대표 게임인 모탈블리츠 VR과 모탈블리츠 VR 워킹 어트랙션 등도 게임이 준비돼 눈길을 끈다.
스코넥 홍대 VR스퀘어 오픈 기념식(출처=게임동아)
관람객들은 정식 오픈 이후 3층에 자리한 카페겸 티켓부스를 통해 티켓을 구입해 VR스퀘어에 준비된 다양한 VR 어트랙션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3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티켓은 1만 7천 원, 5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티켓은 2만 7천 원이다.
스코넥 홍대 VR스퀘어 오픈 기념식(출처=게임동아)
어트랙션 외에도 룸 스케일의 공간에서 자신이 원하는 VR 게임을 골아 즐길 수 있는 VR 게임 공간도 조성되어 있으며, 인원에따라 시간 당 2~3만 원 정도의 요금을 받는다.
스코넥 홍대 VR스퀘어 오픈 기념식(출처=게임동아)
한편 이날 오픈식 현장에는 스코넥 황대실 대표는 물론 전 문화체육부 장관이자 한국콘텐츠공제조합 김종민 이사장,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 김정은 과장,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 최요철 회장을 비롯해 마포구, 한국콘텐츠진흥원 관계자 등 주요 내빈들도 자리했다.
스코넥 홍대 VR스퀘어 오픈 기념식(출처=게임동아)
황대실 대표는 "VR시장은 척박하다고 여겼던 지난 몇 년을 무색하게 할 만큼 성장하고 있고, VR은 사람과 사람을 더욱 풍요롭게 연결해주고 더 다양한 가치를 만들어 낼 수있을 것이라고 본다. VR 가인 가치가 더욱 크다고 생각한다. 스코넥은 그 가치의 가능성을 보여드리고자 VR스퀘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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