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빛낼 퍼스트 굿 브랜드]그래미, 숙취해소의 ‘끝판왕’ 여명1004

황효진 기자

입력 2017-12-27 03:00 수정 2017-12-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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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남종현 회장)의 여명808은 세계 최초로 특허를 받은 대한민국의 대표 숙취해소 음료로 1998년 출시 이후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애주가들의 필수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숙취해소 음료 여명808은 국제발명특허기술로 제조한 제품이다. 여명808은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제품발명가 남종현 회장의 사진을 담고 있다. 특히 제품명의 808이란 숫자는 807번의 실패를 거듭하고, 808번째에 탄생한 데서 따온 이름으로 그 과정을 읽을 수 있다.

여명808은 웰빙,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천연식물성 원료의 제품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으며, 우수한 제품력을 경험한 소비자의 입소문으로 매년 30% 성장을 기록하며 음주 전후에 마셔야 하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를 입증하듯 국내외 수상 이력도 화려하다. 철탑산업훈장, 금탑산업훈장,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장영실 과학문화상 등 수많은 국내 수상은 물론이고 세계 10대 발명전을 석권하며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최근 출시된 ‘여명1004’는 기존의 여명808의 효능을 배가시킨 성분으로 숙취해소의 ‘끝판왕’이라는 평을 받으며 마니아층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그래미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기존 제품에 대한 소비자 조사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고객감동을 이어 나가려는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세계 제일의 친환경 웰빙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그래미는 대한민국의 발명강국 도약을 위해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 시상식을 2012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도 총상금 1억 원을 발명가 10명에게 지급했다. 남 회장은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에도 앞장서 불우이웃돕기, 독거노인 돕기 등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회사 인근 노인 3000여명을 초청해 발명역사관 견학과 인기 가수 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남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직접 두부를 만들고 음식을 챙기는 등 정성을 쏟았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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