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도어 전문기업 코아드자동문,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받아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7-12-01 14:46 수정 2017-12-0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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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아드

스피드도어, 오버헤드도어 전문기업 ㈜코아드가 지난 30일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시상식에서 인증서 및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경기도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내 69개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하여 진행하였으며, 기업 CEO 관심도, 가족친화제도 운영, 근로자 만족도 등을 토대로 선정된다.

㈜코아드는 해외워크샵을 포함하여 연 3~4회 워크샵을 주최하여 직원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공휴일 없는 달의 첫째 주 금요일을 ‘부부의 날’로 지정하여 가족들과 한 달에 한번씩 2박 3일 동안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퇴직연금과는 별도로 노후연금을 회사에서 100% 부담, 가입하여 전 임직원 노후준비도 책임지고 있으며, 전임직원(직계가족포함) 실비보장보험 가입, 연 1회 부부건강검진 실시, 생계보장프로그램, 자기개발비 지원 등의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코아드 관계자는 “복지 좋은 기업의 생산성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높다는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 코아드 공장자동문은 지난해 매출 100억 돌파하였고, 올해만 약 600개 기업에 산업용도어를 시공했다”며 “코아드는 대표상품인 고속자동문, 주차장자동문, 차고자동문, 세차기자동문 등은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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