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이벤트로 무장한 '니드포스피드 엣지 슈퍼 카니발' 개최
동아닷컴
입력 2017-11-30 16:44 수정 2017-11-30 16:46
'포드 머스탱 GT vs '쉐보레 카마로 SS' 당신의 선택은?
넥슨이 서비스하는 레이싱 온라인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론칭 이벤트 '슈퍼 카니발'이 오는 12월 2일 SJ 쿤스트할레에서 개최된다.
오랜 시간 테스트를 거치며 오는 12월 9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EA의 개발 스튜디오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레이싱 게임으로, 유명 레이싱 게임 시리즈 '니드포스피드' 시리즈의 DNA를 탑재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이다.
차세대 물리 엔진으로 손꼽히는 '프로스트바이트'를 장착한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현실감 넘치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세계 유명 자동차 라이선스 획득을 통해 다양한 차종의 실제 디자인과 성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
아울러 순위경기, 스피드 팀전, 꼬리잡기 모드 등 다른 게이머와 함께 즐기는 멀티플레이를 비롯해 핸들링 튜닝, 차량 데칼, 랩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도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특징 중 하나다.
이렇듯 차세대 레이싱 온라인게임으로 기대를 모은 니드포스피드 엣지가 대규모 론칭 이벤트를 통해 게이머들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슈퍼카니발'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대회다.
넥슨은 지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슈퍼카니발' 온라인 예선을 통해 랭킹 상위 게이머 108명을 선발했다. 이어 25일에 개최된 오프라인 예선에서는 한 팀 당 6명으로 구성된 총 18개팀이 '스피드 개인전'을 진행했고, '슈퍼카니발' 대회에 참가할 최종 6인이 결정됐다.
특히, 이번 슈퍼카니발 대회 우승자는 실체 차량인 '포드 머스탱 GT' 또는 국내에서는 '범블비'로도 유명한 '쉐보레 카마로 SS' 중 원하는 차량 한 대가 증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 현장에서는 사전 관람을 신청한 게이머 200명을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
넥슨이 서비스하는 레이싱 온라인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론칭 이벤트 '슈퍼 카니발'이 오는 12월 2일 SJ 쿤스트할레에서 개최된다.
오랜 시간 테스트를 거치며 오는 12월 9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EA의 개발 스튜디오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레이싱 게임으로, 유명 레이싱 게임 시리즈 '니드포스피드' 시리즈의 DNA를 탑재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이다.
차세대 물리 엔진으로 손꼽히는 '프로스트바이트'를 장착한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현실감 넘치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세계 유명 자동차 라이선스 획득을 통해 다양한 차종의 실제 디자인과 성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
아울러 순위경기, 스피드 팀전, 꼬리잡기 모드 등 다른 게이머와 함께 즐기는 멀티플레이를 비롯해 핸들링 튜닝, 차량 데칼, 랩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도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특징 중 하나다.
이렇듯 차세대 레이싱 온라인게임으로 기대를 모은 니드포스피드 엣지가 대규모 론칭 이벤트를 통해 게이머들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슈퍼카니발'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대회다.
넥슨은 지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슈퍼카니발' 온라인 예선을 통해 랭킹 상위 게이머 108명을 선발했다. 이어 25일에 개최된 오프라인 예선에서는 한 팀 당 6명으로 구성된 총 18개팀이 '스피드 개인전'을 진행했고, '슈퍼카니발' 대회에 참가할 최종 6인이 결정됐다.
특히, 이번 슈퍼카니발 대회 우승자는 실체 차량인 '포드 머스탱 GT' 또는 국내에서는 '범블비'로도 유명한 '쉐보레 카마로 SS' 중 원하는 차량 한 대가 증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 현장에서는 사전 관람을 신청한 게이머 200명을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니드포스피드 엣지 슈퍼카니발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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