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그릴, 업그레이드 신제품 ‘자이글 프로(ZAIGLE PRO)’ 선보여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7-11-24 13:27 수정 2017-11-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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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자이글

냄새, 연기, 기름튐 걱정 없어…오는 26일 출시

웰빙 선도기업 자이글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진희)가 더 빠르고 편리해진 신상품 그릴을 출시한다.

자이글은 더 빠르고 강력해진 강력한 화력과 불조절이 가능한 보온기능, 헤드 이동이 편리한 전용 실버 손잡이, 고급 내열 코팅 등으로 새로워진 2018년형 프리미엄 신제품 ‘자이글 프로(ZAIGLE PRO)’를 오는 26일 홈쇼핑 채널을 통해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자이글 프로’그릴은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이글만의 특장점이 구현된 제품으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화력조절 기능이 추가됐다. 그동안 잘못된 사용으로 인해 늦게 조리된다는 인식을 불식시킬 수 있게 강력한 화력을 뿜어내며, 동시에 원활한 불조절로 따뜻한 보온 기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용레버로 발열 헤드를 손쉽게 좌우로 이동,회전시켜가며 조리할 수 있어 집중조리나, 시식시에도 편리하다.

프로쉐프들의 조언을 받아 자이글 인기 불판 3종을 모두 구성한 것도 강점이다. 구이에 좋은 원형팬과 구이와 볶음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더블팬,눌러붙지 않고 타지 않게 전용 볶음 요리에 좋은 사각팬이 그것이다. 이외에도 자이글 프로 신상품은 레드와 블랙의 내열 코팅을 함으로써 윤기나는 컬러감으로 주방과 식탁에 놓았을 때 시각적 효과가 뛰어남은 물론이고 먼지 청소, 관리도 더욱 간편해졌다.

사진제공=자이글
'자이글 그릴'은 웰빙 선도기업 자이글 주식회사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상부 발열 및 하부 복사열’로 이중 조리하는 적외선 가열 조리기다. 냄새, 연기, 기름 튐이 없는 에코 제품으로 일본 최대 가전 홈쇼핑 SHOP CHANNEL과 Japanet Takata 주방가전 판매 1위와 일본 최대 오픈마켓인 라쿠텐에서 연간/주간 주방가전 부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국내 6대 TV홈쇼핑 주방가전 판매 1위를 기록중이며, TV홈쇼핑 170여회 매진을 기록중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품은 자이글이 보유한 800여 건에 달하는 국내외 특허기술이 원동력이다. 2008년 5월 적외선 가열 조리기에 대한 첫 국내 특허 등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미국, 일본, 중국, 유럽(34개국), 동남아 등에서 해외 특허를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특허청에서 우수특허에 수여하는 특허청장상, 지식경제부 장관상, 발명의날 대통령표창 등을 받기도 했다.

자이글 이진희 대표는 “자이글 프로 신제품은 국내외에서 누적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한 자이글 기존 그릴 제품의 특장점을 기본으로 더 빠른 조리와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자이글은 전세계 최초 특허 기술제품이자, 800여 건에 달하는 국내외 특허를 원동력으로 고객 니즈를 반영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적외선 그릴 시장을 개척한 No.1 업체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이글의 2018년형 프리미엄 신제품 ‘자이글 프로’는 오는 26일 오후 4시10분 현대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방송중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대박 사은품을 제공한다. 26일 방송전까지는 현대홈쇼핑 온라인몰에서 미리 주문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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