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대한민국동물보호대상에 서정주 수의사 등
노트펫
입력 2017-11-07 16:08 수정 2017-11-07 16:08
[노트펫] 서정주 수의사 등이 CBSi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동물보호대상'을 수상했다.
제2회 대한민국동물보호대상에는 전국의 동물보호단체, 동물협회, 수의사, 개인 활동가 등이 응모했으며 단체와 개인 부문의 전문가 및 현장 심사 등을 통해 최종 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부문에는 서정주 수의사(이플동물병원), 이경미 소장(천안시유기동물보호소)이, 단체부문에서는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과 한국고양이보호협회가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대전광역시에서 열린 동물보호 문화축제에서 진행됐다.
김애란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대표는 "최근 일련의 사건으로 동물보호 활동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있다는 점을 안다"며 "동물보호를 생명존중 노력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제2회 대한민국동물보호대상에는 전국의 동물보호단체, 동물협회, 수의사, 개인 활동가 등이 응모했으며 단체와 개인 부문의 전문가 및 현장 심사 등을 통해 최종 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부문에는 서정주 수의사(이플동물병원), 이경미 소장(천안시유기동물보호소)이, 단체부문에서는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과 한국고양이보호협회가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대전광역시에서 열린 동물보호 문화축제에서 진행됐다.
김애란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대표는 "최근 일련의 사건으로 동물보호 활동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있다는 점을 안다"며 "동물보호를 생명존중 노력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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