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사랑스러움”…박유천, 황하나에 애정 과시 ‘달달’
동아닷컴
입력 2017-07-18 08:45 수정 2017-07-18 09:00
박유천 인스타그램
그룹 JYJ 박유천이 예비신부 황하나 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7일 황하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유천의 계정을 공개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박유천의 계정을 방문했다.
이중 7일 박유천이 "미침 겁나 사랑스러움!"이라며 황하나 씨가 한복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한편 박유천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그는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미안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며 "그래도 정말 너무 많이 늦었지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얼마 전 다락방(팬)과 통화를 했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렸다. 다시 일어나 보고 싶다고. 언젠가는 제 마음을 전하는 그날이 꼭 오길 바란다"며 "결혼 또한 미리 말 못해 너무 죄송하다. 사과조차 못했는데 말씀드리기 어려웠다. 이해 부탁드린다. 하루하루 열심히 버티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 하나 응원해달라. 다시 한번 미안하다"고 예비신부 황하나 씨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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