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애니메이션 ‘원피스’ 콜라보 제품 선보여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03-09 08:47 수정 2017-03-09 08:49
옥션은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 마니아들을 위한 원피스데이(ONEPIECE-DAY) 프로모션을 열고, 콜라보레이션 초콜릿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원피스 초콜릿은 원피스 속 인기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원피스 초코바 보물상자 5입세트’는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은 물론 골드 포장지의 초코바를 보물 상자에 담아서 보는 재미도 더했다. 판매가는 6900원이다. 이외에도 해적단 9인의 모습이 긴 ‘원피스 밀크 초콜릿 9입세트’를 1만1900원에, ‘실버/골드 판초콜릿 2입세트’는 7900원에 선보인다.
캐릭터 피규어, 퍼즐, 프라모델, 휴대전화 케이스 등 원피스 관련 상품도 마련했다. 주인공 루피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피규어 ‘원피스 콜로세움 스페셜 루피’는 28% 할인된 1만9900원에 선보이며, 스마트폰을 보호해 주는 ‘원피스 소프트 범퍼’는 8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원피스 팬들만을 위한 특별 코너를 통해 원피스 속 명장면도 소개한다.
김자경 옥션 마케팅 팀장은 “원피스가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원피스 프로모션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게임, 키덜트 등 폭넓은 분야의 상품 및 프로모션 진행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포옹·악수·뽀뽀… ‘스킨십’, 육체적·정신적 고통 줄여주는 묘약
- 흑석 아파트에 ‘서반포’ 붙인다고?…집값 프리미엄 꼼수 떠들썩
- 신반포 22차 3.3㎡당 공사비 1300만원 확정…‘역대 최고가’
- “XAI, 인간의 노화 멈추는 법도 알려줄 것”
- 밤에 잘 못 잔다면…이런 음식 끊어야
- 정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일부 불법 여전”
- 편의점 택배비 인상…e커머스 ‘반품교환’ 택배비도 오른다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엄마 따라 밀레-보쉬 쓰던 伊서… 삼성, 가전 최고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