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아기 피부, 물티슈 ‘순둥이’가 지킨다

김민식 기자

입력 2017-02-23 03:00 수정 2017-02-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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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스마트 컨슈머]순둥이

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판매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자사 제품의 품질 및 안전을 위해 국가공인시험기관과 국내외 검사기관에 끊임없이 테스트를 의뢰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먼저 2016년 기준으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KOTITI시험연구원을 통해 각각 7회, 5회 총 12회를 진행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FITI시험연구원을 통해 1년간 총 10회의 원단 관련 안전성 테스트도 실시했다. 이 밖에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독일 ‘더마테스트(Dermastest)’에서 지난 2014년 피부 임상 테스트 최고 등급인 ‘Excellent’를 획득했고, 2016년 재인증을 통해 ‘Excellent’를 유지하고 있다.

순둥이 관계자는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해서 깨끗한 물과 신선한 원단 사용을 통해 보존제 사용을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다”며 “순둥이 물티슈 이를 위해 매년 국내외 안전성 테스트를 20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순둥이 물티슈는 8년 연속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으며 2회 연속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CCM)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본상과 우수 디자인(GD)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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