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여행업협회, 대만 지진피해 1억 성금

동아일보

입력 2016-04-02 03:00 수정 2016-04-0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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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업협회와 한국관광공사는 1일 대만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여행업계 회원사 등에서 기탁받은 성금 1억 원을 주한 대만대표부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여행업협회 회원사 65곳과 관광공사, GKL, 중화항공 한국총대리점, 티웨이항공, 청화고려인삼 등이 동참했다.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은 “대만과는 관광교류회의를 통해 양국 관광업계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 지진 피해자를 위로하고 사태를 조기 수습하는 데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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