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크리스마스 화환 “다이아-루비 빼서 재활용 가능해”

동아경제

입력 2013-12-11 15:02 수정 2013-12-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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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50억 크리스마스 화환이 등장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50억 크리스마스 화환이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50억 크리스마스 화환은 영국의 한 보석회사가 40개의 다이아몬드와 루비 등으로 장식한 60cm 크기의 화환이며, 한화 50억 원에 판매하고 있다는 것.

이 화환은 17.49캐럿의 루비와 3.03캐럿 다이아몬드 등 모두 138.83 캐럿의 보석으로 꾸며졌으며 각 보석이 분리가 가능해 매번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5억 원 집도 없다”,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정말 다른 나라 이야기네”,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로또 맞아도 못사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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