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I 지속가능성지수 1위 기업]끊임없는 혁신으로 안전한 철도,편리한 생활 추구

동아일보

입력 2013-10-16 03:00 수정 2013-10-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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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준정부기관) 부문/한국철도시설공단

국민의 생활과 직결된 철도. 산업의 생명줄이며 생활의 편의시설인 철도를 관리하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 시설 규모의 최적화, 시공 방법 개선, 설계 VE, 공단 직원의 기술과 역량을 활용한 직접 설계 및 감독 등을 통해 최근 2년간 1조5607억 원의 사업비를 절감하며 ‘저비용 고품질 철도 건설’을 이룩했다.

이용 수요와 국가 정책을 고려한 효율적 사업비 집행으로 경춘선, 전라선 고속화 사업과 광역철도 5개 사업, 일반철도 7개 사업 등 최근 2년간 14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개통하였으며, 시공 중 현장 중심의 품질안전관리체계 구축과 취약 개소 집중 관리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김광재 이사장
이러한 공단의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2012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지속가능경영 부문 대상, ‘2012 올해의 CEO’ 리더십경영 부문 대상, ‘2012 VE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국제적인 저탄소 정책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국내의 많은 사업장 주변에서 벌어지는 갈등들도 잘 정리해 오고 있다.

무단 경작과 폐기물 투기의 온상이었던 철도 유휴부지는 환경 친화적 생활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으며, 철도개량 사업으로 발생하는 폐자원은 레일바이크 및 자전거 도로 등에 재활용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그늘진 지역사회 곳곳에 등불을 밝히고 있다. 본사 및 지역봉사단을 구성하여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어린이재단의 추천을 받아 전국 철도변에 거주하는 소외 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 교복, 학용품 등 연간 9000만 원 상당을 지원하고 있다. 또 사랑의 집수리, 푸른 숲가꾸기, 쪽방마을 개선사업 등 재능나눔(Pro-bono)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포브스 주관 ‘2013년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를 위해 주어진 사업의 책임을 완수하고, 미래 철도 산업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사참가 이해관계자: 총 812명(소비자 69.4%, 협력사 5.1%, 임직원 5.0% 등)


주요 이슈: 고객의 요구 다양화, 인재 확보의 중요성 강화, 기업에 대한 정보 접근 용이(인터넷, SNS 등), 기업에 대한 투명성 요구 증대, 제품·서비스의 안전성 요구 증대 등


경쟁사별 점수: 한국철도시설공단(57.07) 교통안전공단(54.69) 한국시설안전공단(54.56) 대한지적공사(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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