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화포럼, 오늘 前경제장관 경제민주화 토론회
동아일보
입력 2012-09-25 03:00 수정 2012-09-25 08:14
나웅배 이승윤 강경식 진념… 강봉균 이용만 최종찬 참석
최근 정치권에서 논의되는 ‘경제민주화’ 이슈에 대해 전직(前職) 경제부처 장관들이 모여 토론회를 연다.
한국선진화포럼은 25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경제민주화에 관한 전직 경제장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포럼 이사장인 남덕우 전 국무총리가 인사말을 하고 주제발표는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이 맡는다. 토론자로는 나웅배 이승윤 강경식 진념 전 경제부총리와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이종찬 전 국가정보원장, 한갑수 전 농림부 장관 등이 참여한다.
포럼 측은 “세계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지금 과연 경제민주화가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그 내용과 방향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
최근 정치권에서 논의되는 ‘경제민주화’ 이슈에 대해 전직(前職) 경제부처 장관들이 모여 토론회를 연다.
한국선진화포럼은 25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경제민주화에 관한 전직 경제장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포럼 이사장인 남덕우 전 국무총리가 인사말을 하고 주제발표는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이 맡는다. 토론자로는 나웅배 이승윤 강경식 진념 전 경제부총리와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이종찬 전 국가정보원장, 한갑수 전 농림부 장관 등이 참여한다.
포럼 측은 “세계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지금 과연 경제민주화가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그 내용과 방향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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