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양학선, 현대차 아반떼 광고모델로 外

동아일보

입력 2012-08-28 03:00 수정 2012-08-2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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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학선, 현대차 아반떼 광고모델로

현대자동차는 27일 런던 올림픽 체조 뜀틀에서 금메달을 딴 양학선 선수를 아반떼 온라인 광고 모델로 캐스팅했다. 현대차는 양 선수의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아반떼와 연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 선수가 등장한 광고는 다음 달부터 웹사이트 및 영화관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계약 기념으로 양 선수에게 2013년형 아반떼를 전달하기로 했다.

■ 하이트진로 ‘맥스 크림 생맥주 거리’ 조성

하이트진로는 서울 마포구 동교동 홍대입구역 부근에 생맥주 브랜드 ‘맥스 생(生)’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맥스 크림 생맥주 거리’를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홍대입구역 8번 출구(서교초등학교 방향) 부근의 펍원, 단추, 라라삐뽀, Macho’s, Thanx 등 생맥주전문점 5곳에 최신 기자재를 지원하고 주기적으로 품질관리를 하기로 했다. 참여 업소에 대한 정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생맥의 발견’에서 찾아볼 수 있다.

■ 뚜레쥬르, 모든 빵에 천일염 사용

뚜레쥬르는 27일부터 모든 매장에서 판매하는 빵 제품에 천일염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정제염을 썼지만 보다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전남 신안군에서 자연건조 방식으로 만든 천일염을 쓰기로 했다. 뚜레쥬르는 이를 기념해 1만 원어치 이상 빵을 사는 고객에게 요리용 천일염을 주고, 홈페이지(www.tlj.co.kr)에서 퀴즈를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지방시, 신세계 강남점 첫 단독매장

프랑스 고급 브랜드 지방시의 국내 첫 남성복 단독매장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들어섰다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7일 밝혔다. 새 매장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가 ‘아메리칸 드림’을 주제로 제작한 올해 가을겨울 신상품을 만날 수 있다. 지난달 지방시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인수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내년 초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여는 등 판매망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 롯데마트몰, 30일 커피전문관 오픈

롯데마트의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마트몰이 30일부터 커피전문관을 선보인다. 고객의 다양한 취향에 맞게 브라질, 콜롬비아, 과테말라, 케냐, 에티오피아 등 30여 개 품종의 원두(원형, 분말형)를 준비했다. 고객이 주문한 당일 원두를 볶아 배송한다. 핸드드립, 시럽 등 500여 개 커피용품도 갖췄다. 커피전문관 오픈 기념으로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즉석 로스팅한 원두커피를 30% 할인 판매한다.

■ JW중외제약 ‘영아트 어워드’ 공모전

JW중외제약은 젊은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신진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2회 JW중외 영아트 어워드’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약업계 최초로 광고 디자인 등 상업적 분야 외에 순수 미술까지 포함하는 이번 공모전은 18세 이상 35세 미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9월 28일까지 최근 5년 내 제작한 작품을 접수시키면 되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700만 원과 개인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wyaa.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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