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프로그램]발레리노 이원국의 동반자

동아일보

입력 2012-03-30 03:00 수정 2012-03-3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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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전(傳)(EBS 오후 10시 40분)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 동양인 최초로 러시아 키로프 발레단과 협연…. 발레리노 이원국(45)은 한국 발레에 남성 무용수 시대를 열었다. 그는 무용수로는 많은 나이지만 현재 후학을 지도하면서 무대에도 오르고 있다. 고교 자퇴생에서 정상급 발레리노로 올라서기까지 그의 곁을 지킨 이는 어머니 김금자 씨였다. 어머니의 변함없는 사랑과 기다림을 통해 문제아 아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무용수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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