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교, KLPGA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첫날 깜짝 단독 선두
뉴스1
입력 2019-06-28 22:02 수정 2019-06-28 22:02
김윤교가 28일 강원도 용평 버치힐GC에서 열린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위드 SBS 골프’ 1라운드 11번 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 2019.6.28/뉴스1
김윤교(23·SY)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총상금 6억원) 첫날 깜짝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윤교는 28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
김윤교는 공동 2위인 이정민(한화큐셀), 김예진(BNK금융그룹·이상 4언더파 68타)을 1타 차로 앞서며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정민과 김예진은 나란히 2016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투어 대회 정상을 노린다.
김윤교는 지난해 7월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10위가 개인 정규 투어 최고 성적이다.
이밖에 시즌 4승 고지에 도전하는 최혜진(롯데)이 3언더파로 최은우(올포유), 한진선(비씨카드) 등과 공동 4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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