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해충솔루션 브랜드 ‘잡스’, 2019 지프 캠프 참여…제품키트 제공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9-11 17:16 수정 2019-09-11 17:19

행사에서 일동제약은 참가자들에게 제품키트를 제공하고 ‘잡스 화이트펜스플러스’와 ‘잡스 여행용 미니세트’ 등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레저 마니아들이 참여하는 외부 행사 특성상 잡스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잡스 화이트펜스플러스는 거품 타입 해충 살충·차단제로 국내 특허를 보유한 제품이다. 거품 형태로 분사돼 필요한 곳에 고정된 후 유효 성분만 남고 사라지기 때문에 원하는 장소에 해충 살충 및 차단 효과를 지속시킬 수 있다. 특히 캠핑과 야외 나들이 시 주변에 뿌려놓으면 해충의 접근을 방지할 수 있고 일상에서도 바퀴벌레 등 해충 침입을 차단·퇴치하는 용도로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용이하다고 일동제약 측은 소개했다.

한민철 일동제약 잡스 마케팅CM은 “이번 지프 캠프 참가는 다양한 야외활동과 레저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해충솔루션 잡스 제품 속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잡스는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해충으로부터 소비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유용한 상비용품”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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