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만 잘 써도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 카르페디엠, 얼굴형별 안경 스타일 소개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입력 2019-05-16 16:56 수정 2019-05-16 16:57
사진제공= 카르페디엠(CarpeDiem)'안경만 잘 써도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
안경은 다른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또 다른 내 얼굴이라 할 수 있다. 분위기도 달라지고 안경으로 멋을 낼 수 있는 만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안경으로 어떻게 연출해야 하는 걸까?
㈜와이케이옵틱스의 브랜드 ‘카르페디엠 (CarpeDiem)’ 김광영 부장은 "얼굴형에 맞는 안경을 쓰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다음은 피부색에 맞는 안경테의 색을 고르는 것이다"고 조언했다.
얼굴형이 둥근 사람이 둥근 안경을 쓸 경우 둥근 라인이 부각 되기 때문에 스퀘어 라인의 안경테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자칫 잘못하면 얼굴이 더 커 보일 수도 있어 샤프한 라인의 안경을 착용 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각진 얼굴형은 네모난 얼굴형을 커버하기 위해 반대되는 라운드형의 안경테를 착용함으로서 얼굴형을 부드럽게 중화 시켜주는 것이 좋다. 색감도 두드러진 컬러 보다 온화하게 보이는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폭이 좁고 긴 얼굴형은 가로로 길거나 안경테 라인에 포인트가 들어간 보스턴형의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보스턴형의 안경은 시선을 위로 가게해서 긴 얼굴을 커버 해 준다. 컬러는 보스턴형에 컬러 포인트가 들어간 안경테로 긴 얼굴의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다.
역삼각형의 얼굴형은 자칫하면 뾰족한 턱이 부각돼 보일수 있기 때문에 둥글고 큰 사이즈의 안경을 착용해서 단점을 보완해주는 것이 좋다. 뿔테는 부드러움을 주고 금속테는 더 샤프하게 보이게 한다.
사진제공= 카르페디엠(CarpeDiem)안경의 색을 도금처럼 금속표면에 색을 접착 시키는 것이 아니라 금속에 직접 색을 입히는 ‘아노다이징’ 방식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안경은 나의 얼굴을 보완해서 커버해 주고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내 얼굴형과 내 피부톤에 어울리는 안경, 내구성 좋고 변색되지 않는 안경을 고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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