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공항 면세점 봄맞이 이벤트 마련…100만원 선불카드 경품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4-19 16:31 수정 2019-04-19 16:40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봄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를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1000달러(약 114만 원) 상당 면세점 선불카드를 비롯해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인천공항 면세점 봄맞이 이벤트는 3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면세점 선불카드부터 인천공항 식사 할인권 등 여행객 흥미를 자극하는 상품이 준비됐다. 먼저 면세점에서 일정 금액(50~100달러) 이상 구매한 소비자는 현장에서 1000달러 선불카드를 받을 수 이벤트에 참여할수 있다. 구매 영수증을 가지고 부스를 방문해 뽑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100만 원권 선불카드 등 다양한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영수증만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두근두근 럭키 룰렛’ 이벤트를 통해 대형 룰렛을 돌려 나오는 결과에 따라 인천공항 면세점 할인권과 식사 할인쿠폰, 여행 관련 용품(목베개, 스노우볼펜, 물티슈 등)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인천공항 내에 배치된 키오스크 관련 이벤트도 진행된다. ‘2019 별별 쇼핑 별별 행운’ 이벤트가 연중 진행된다. 인천공항 면세점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구매 영수증 바코드를 키오스크에 스캔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고급 자동차(1명)와 LG올레드TV(2명) 등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김창규 인천국제공항공사 상업시설처장은 “봄을 맞아 인천공항 면세점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해외여행에 앞서 면세점 쇼핑과 함께 경품 당첨의 행운을 누려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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