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코리아, 브랜드 오리지널리티 재해석한 헤리티지 디자인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9-03-29 09:35 수정 2019-03-29 09:39
사진제공=아레나코리아1980년대 팀프랑스 콘셉트에 아레나만의 독창적 DNA 더해 제작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코리아가 2019 S/S 시즌을 맞아 브랜드 고유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헤리티지 디자인’을 출시했다.
헤리티지 디자인은 1973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아레나의 독창적 DNA를 더한 1980년대 팀프랑스의 클래식하면서 스포티한 감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정통성이 묻어남과 동시에 현대적인 감성을 녹여낸 것.
팀프랑스를 모티브로 에너지 넘치는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를 배치해 개성 넘치는 스포티 무드를 한층 강화했으며, 허리 라인과 어깨선을 따라 로고를 새겨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라인에 포인트를 줬다.
아레나의 이번 헤리티지 디자인은 수영복뿐 아니라 스포츠웨어, 액세서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3월 말부터 공식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사진제공=아레나코리아스폰서쉽으로 TEAM ARENA를 결성하기도 했다. 아레나가 후원하는 세계적인 선수들로 구성된 TEAM ARENA는 1976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44개 메달 획득, 1978년 제3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62개 메달 획득 등 괄목할만한 활약을 펼쳤다.
종합 스포츠 브랜드로 도약한 아레나는 실내수영복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46년을 이어온 아레나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는 전속모델인 박태환, 문가비와 함께한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화보와 영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백창주 대표와는 2년 전 이미 결별…‘앞으로의 활동은?’
카톡 친구목록, 오늘부터 옛방식 선택가능
쿠팡 사태에 ‘배달앱 수수료 제한’ 급물살… “시장 역효과” 우려도
순풍 탄 K반도체… 삼성-SK ‘영업익 200조’ 연다
‘美금리인하-산타 랠리’ 기대감에… 증시 ‘빚투’ 27조 역대 최고- 실업자+취업준비+쉬었음… ‘일자리 밖 2030’ 159만명
- 12월 환율 평균 1470원 넘어… 외환위기 이후 최고
- 은값 폭등에 60% 수익 낸 개미, 익절 때 왔나…“○○ 해소 땐 급락 위험”
- ‘위고비’ 맞자 술·담배 지출 줄었다…비만약, 생활습관 개선 효과
- 영유아 위협하는 ‘RSV’ 입원환자 증가…증상 세심히 살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