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서 ‘셀카’ 찍힌 신동빈 롯데회장…탈권위 행보 눈길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3-04 19:14 수정 2019-03-04 19:21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구내식당을 찾았다. 신 회장은 평소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구내식당에서 주로 식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구내식당은 임원 전용 공간 구분 없이 모든 임직원이 오픈된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는 구조다. 신 회장 역시 직접 줄을 서서 음식을 받은 뒤 식사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시설은 롯데지주를 비롯해 롯데물산과 롯데케미칼 임직원들이 이용한다. 때문에 이전에도 ‘신 회장 구내식당 목격담’이 직원들 사이에서 종종 나왔다는 게 롯데지주 측 설명이다.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