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위험 탈출하려면 20년 이상 금연해야 ”
뉴스1
입력 2018-10-15 10:55 수정 2018-10-15 10:57
순천향대 천안병원 신황식·오정은 교수팀 분석 결과
신황식(사진 왼쪽)·오정은 교수© News1
성인 남성이 20년 이상 금연을 유지해야 대사증후군의 위험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가정의학과 신황식·오정은 교수팀은 성인 남성 6032명을 대상으로 금연 기간, 누적 흡연량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을 분석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년 미만의 금연자는 비흡연자보다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이 높고, 과거 흡연량이 많을수록 위험성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년 이상 금연을 유지한 성인 남성에게서는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이 완전히 사라지는 결과가 나왔다.
신황식 교수는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 금연과 누적 흡연량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금연 후에도 금연클리닉의 관리를 통해 금연을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신 교수는 이어 “금연 기간과 과거 누적 흡연량을 반영해 대사증후군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기존 연구들은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대사증후군 연관성만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대사증후군은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죽상동맥경화증 등 질환 3개 이상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질병이다. 심뇌혈관 질환, 당뇨병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며, 성인 남성에서 유병률이 특히 높다.
신황식(사진 왼쪽)·오정은 교수© News1성인 남성이 20년 이상 금연을 유지해야 대사증후군의 위험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가정의학과 신황식·오정은 교수팀은 성인 남성 6032명을 대상으로 금연 기간, 누적 흡연량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을 분석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년 미만의 금연자는 비흡연자보다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이 높고, 과거 흡연량이 많을수록 위험성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년 이상 금연을 유지한 성인 남성에게서는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이 완전히 사라지는 결과가 나왔다.
신황식 교수는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 금연과 누적 흡연량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금연 후에도 금연클리닉의 관리를 통해 금연을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신 교수는 이어 “금연 기간과 과거 누적 흡연량을 반영해 대사증후군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기존 연구들은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대사증후군 연관성만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대사증후군은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죽상동맥경화증 등 질환 3개 이상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질병이다. 심뇌혈관 질환, 당뇨병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며, 성인 남성에서 유병률이 특히 높다.
한편, 신황식·오정은 교수팀은 최근 국제학술지 Asia Pacific Journal of Public Health 2018(Vol.30)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논문 ‘한국 성인 남성에서 금연 기간과 대사증후군과의 관계(The Association Between Smoking Cessation Period and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Men)’를 게재했다.
(대전ㆍ충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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