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사진 공개한 소유진 “요즘 촛불끄기연습에 한창인 뱅용이”

소유진 아들. 사진=소윤진 SNS

아들 사진 공개한 소유진 “요즘 촛불끄기연습에 한창인 뱅용이”

최근 둘 째를 얻은 배우 소유진이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첫 째 아들 사진과 함께 “요즘 촛불끄기연습에 한창인 뱅용이”라며 “불기전에박수치는건어디서배웠을까”라고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의 아들은 탁자를 집고 촛불 앞에 서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위에서 촬영한 사진은 소유진의 아들의 얼굴을 보이지 않고 양초를 향해 서있는 아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소유진은 앞서 지난 2013년 1월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지난해 4월 아들 용희 군을 얻었고, 지난 달 20일 15시간 진통 끝에 둘 째 딸을 낳았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관련기사

• 장성우, 구단통해 사과문 공개 … “박기량씨에게 용서를 비는 게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
• 조현영♥알렉스, 올해 초 지인 소개로 만나… “이제 막 1개월째 교제 중”
• 이대호 홈런, 우완 선발 이시카와 아유무를 상대로 우측 담장 넘겨
• 삼성라이온즈 주축 선수 3명, 조폭 수사하던 검찰에 원정 도박 덜미?… 내사 알려져
•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초등학생, 채취한 족적 A군의 신발 문양과 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