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유니클로 ‘JW앤더슨’ 컬렉션… 영국 감성 프레피룩 입은 라이프웨어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5-01-09 08:00 수정 2025-01-09 08:00
오는 10일 ‘유니클로 JW앤더슨’ 새 컬렉션 출시
영국 프레피 스타일 현대적으로 재해석
편안한 착용감 감탄 블레이저 재출시
자수 로고 더해진 스트레이트 데님 눈길
주요 제품으로는 클래식한 화이트와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 옥스포드 셔츠, 짧은 기장과 넉넉한 실루엣이 특징인 핑크와 옐로우 컬러 러거 폴로셔츠 등이 여성용으로 선보이고 이전 JW 앤더슨 컬렉션으로 판매돼 좋은 평가를 받은 감탄 블레이저도 2025년 버전으로 출시된다. 가벼운 무게와 신축성이 특징이다. 다채로운 컬러의 가방과 양말, 실크타이 등 액세서리도 주목할 만하다.
컬렉션 디자이너인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은 “옥스포드 셔츠와 데님, 폴로 셔츠, 후디 등 클래식 아이템에 집중했다”며 “데님과 후디는 이상적인 핏 구현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유니클로 JW앤더슨 새 컬렉션은 오는 10일부터 매장과 온라인스토어에서 판매된다. 매장별 판매 제품 종류는 상이하다.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
영국 프레피 스타일 현대적으로 재해석
편안한 착용감 감탄 블레이저 재출시
자수 로고 더해진 스트레이트 데님 눈길
유니클로 JW앤더슨 컬렉션(2025 SS)
유니클로는 오는 10일 새로운 ‘JW앤더슨(UNIQLO and JW ANDERSON)’ 협업 컬렉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JW앤더슨 컬렉션은 프레피 스타일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JW앤더슨 특유의 강렬한 색감과 유니클로의 우수한 소재와 실용성이 조화를 이룬다. 주요 제품으로는 클래식한 화이트와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 옥스포드 셔츠, 짧은 기장과 넉넉한 실루엣이 특징인 핑크와 옐로우 컬러 러거 폴로셔츠 등이 여성용으로 선보이고 이전 JW 앤더슨 컬렉션으로 판매돼 좋은 평가를 받은 감탄 블레이저도 2025년 버전으로 출시된다. 가벼운 무게와 신축성이 특징이다. 다채로운 컬러의 가방과 양말, 실크타이 등 액세서리도 주목할 만하다.
유니클로 JW앤더슨 컬렉션(2025 SS)
JW앤더슨 로고 장식이 적용된 스트레이트 진도 이번 컬렉션 추천 아이템이다. 기존 유니클로 데님과 차별화된 감성을 즐길 수 있다. 남성용 치노 숏팬츠는 가벼우면서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디자인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컬렉션 디자이너인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은 “옥스포드 셔츠와 데님, 폴로 셔츠, 후디 등 클래식 아이템에 집중했다”며 “데님과 후디는 이상적인 핏 구현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유니클로 JW앤더슨 새 컬렉션은 오는 10일부터 매장과 온라인스토어에서 판매된다. 매장별 판매 제품 종류는 상이하다.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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