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개막전 포토 리뷰
동아경제
입력 2017-04-22 17:11 수정 2017-04-22 17:51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가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17 시즌을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란 타이틀을 달고 총 8번의 경기를 치른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이전보다 다채로워진 클래스와 출전선수 증가로 더욱 재미있는 경주가 펼쳐질 것”이라며 “모터스포츠를 알리기 위해 일반인 참가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 최고 클래스 ‘캐딜락 슈퍼6000’ 개막전에서는 조항우가 결선 초반부터 끝까지 선두를 유지하며 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다. 팀 동료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2위로 아트라스BX 팀의 원투 피니시를 달성했다. 엑스타레이싱 이데 유지는 3위로 함께 포디움에 올랐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은 다음달 1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다.
동아오토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신생아대출 효과에… 30대, 1분기 아파트 가장 많이 샀다
- 행복주택, 월급 받은 기간 5년 이내라면 지원 가능[부동산 빨간펜]
- SK하이닉스, 첨단 HBM 양산 속도전… “세계 톱 수성”
- 사과 81%, 배 103% 껑충… 물가 둔화에도 ‘과일값 쇼크’ 여전
- 美연준 6연속 기준금리 동결… 파월 “금리 인상은 안될것”
- 요즘 애들 빨리 큰다 했더니…초등생 평균키 10년새 4㎝ 훌쩍
- 딸 결혼식때 썼던 모자에 담긴 항암치료 아빠의 마음
- 아름다움은 마음 속에… 캔버스로 끌어낸 순수한 감정
- 대학 캠퍼스에도 실버타운 들어서나? 고령화시대 새 먹거리로 주목[황재성의 황금알]
- 꽃, 너의 이름 부르러 국립수목원으로 간다[김선미의 시크릿 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