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다! 쉐보레 스팅레이 컨버터블…6.2리터 V8 450마력

동아경제

입력 2013-03-04 13:22 수정 2013-03-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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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카스쿠프

2014년형 쉐보레 ‘스팅레이’ 컨버터블의 사진이 최초로 공식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신형 ‘스팅레이’ 컨버터블에는 소프트톱 지붕이 적용됐음을 짐작할 수 있다.

동력은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60.75kg.m의 6.2리터 LT1 V8엔진을 적용하고 7단 수동 혹은 자동 변속기와 조합을 이룬다.

제너럴모터스 측은 신차의 제원을 비롯한 상세한 내용을 아직 밝히지 않고 있으나 오는 7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제네바국제모터쇼에서 최초 공개와 함께 세부 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카스쿠프

7세대 콜벳 스팅레이 쿠페는 오는 8월 출시될 예정이며 3개월 후 컨버터블 모델이 추가될 것으로 외신들은 전망하고 있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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