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소속사 “친한 사이일 뿐 진지한 관계 아니다”

동아경제

입력 2015-06-19 15:55 수정 2015-06-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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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사진=스포츠동아 DB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소속사 “친한 사이일 뿐 진지한 관계 아니다”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설이 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정하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오전 한 매체는 이준기와 전혜빈의 측근의 말을 인용 “유명호텔 피트니스센터에서 함께 다정하게 운동을 즐기며 애정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해당 피트니스센터가 재벌가 가족들 및 VIP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 보안 유지가 뛰어나 재벌가 가족들과 스타들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운동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준기와 전혜빈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아침부터 뜬금없는 소식에 당황했다”며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진지한 관계가 아니다”라며 입장을 밝히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정했다.

한편 이준기와 전혜빈은 앞서 KBS 2TV의 드라마 ‘조선총잡이’에 박윤강 최혜원 역으로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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