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서양에서는 불행한 숫자…2015년에는 11월에 한 번 더!
동아경제
입력 2015-03-13 13:17 수정 2015-03-13 13:19
13일의 금요일. 사진=영화 ‘13일의 금요일’ 포스터 캡쳐
13일의 금요일, 서양에서는 불행한 숫자…2015년에는 11월에 한 번 더!
‘13일의 금요일’이 누리꾼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바로 오늘이 13일의 금요일이기 때문이다.
‘13일의 금요일’은 희대의 살인바를 중심으로 한 영화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이 때문에 불길한 좋지 않은 느낌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13일의 금요일에 관해 살펴보면, 서양에서는 불행한 숫자로 알려졌다.
특히 예수님이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 처형을 당한 날로 알려졌으며, 노르웨이 신화에서는 12명의 신이 초대된 신들의 잔치에 13번 째 손님이 악의 신으로 나오기도 한다.
한편 올해 2015년에 우리나라는 2월과 3월에 13일의 금요일이 있었으며, 오는 11월에 13일의 금요일이 있다.
13일의 금요일. 13일의 금요일. 13일의 금요일.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9년차 호텔리어가 도배 전문가로 변신”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할머니의 꿩고기-길거리 음식… 젊은이들의 ‘요리 올림픽’
- 물가 45개월만에 최저폭 올라… 김장물가는 비상
- [단독]카드론 한달새 5000억 늘자… 금감원 “목표치 내라” 대출 조인다
- [글로벌 현장을 가다/조은아]“‘팽오쇼콜라’ 못 먹을 판”… 초콜릿값 급등에 지갑 닫는 파리지앵
- 멤버십 인상에도 ‘탈쿠팡’ 미미… 쿠팡 3분기 매출 10.7조 최대
- 중국발 공급과잉에 벼랑끝…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