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조윤희, 서인국 코막고 인공호흡…스킨쉽 통해 러브라인 형성
동아경제
입력 2014-12-11 15:50 수정 2014-12-11 15:54
왕의 얼굴 조윤희. 사진=KBS ‘왕의 얼굴’
왕의 얼굴 조윤희, 서인국 코막고 인공호흡…스킨쉽 통해 러브라인 형성
왕의 얼굴 조윤희가 쓰러진 서인국에게 인공호흡을 하는, 키스신을 연상케 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KBS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측은 11일 조윤희(가희)가 의식을 잃은 서인국(광해)에게 인공호흡을 시도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쓰러진 채로 발견된 서인국의 코와 턱을 잡고 다급하게 인공호흡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안타까움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가희의 표정과 광해의 창백한 얼굴빛은 드라마 속 긴박감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왕의 얼굴’ 측은 “극중 인공호흡 장면은 의도하진 않았지만 광해와 가희가 처음 스킨십을 나누게 되는 중요한 지점이다”며 “러브라인의 진전을 기대도 좋을 장면”이라고 전했다.
한 편 드라마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