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과 미국 체류, 3차 공판은 16일 예정
동아경제
입력 2014-12-11 10:33 수정 2014-12-11 10:43
이병헌 이민정과 미국 체류. 사진=스포츠동아DB
이병헌 이민정과 미국 체류, 3차 공판은 16일 예정
협박사건으로 재판이 진행중인 이병헌과 그의 부인 이민정의 미국 체류 소식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한 매체는 어제(10일) 보도를 통해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지난 6일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이병헌은 현지 일정으로 2차 공판에 참석 후 다시 미국으로 떠났으며, 아내 이민정 역시 이병헌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헌과 이민정의 소속사 관계자에 의하면 이병헌은 6일 미국에서 이민정과 함께 잘 지내고 있으며, 영화 관련 미팅 등으로 연맬 행사 스케줄이 많아 내년 초까지는 미국과 한국을 오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역시 국내 광고 일정을 마친 뒤 출국했으며, 내년 상반기 일정이 미정으로 정확하지는 않지만 당분간 이병헌 씨와 함께 체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병헌은 영화 ‘터미네이터:제네시스’에서 최고의 악당으로 평가받는 액체 금속형 사이보그 T-1000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3차 공판은 오는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