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 2세 가상 얼굴 누구 닮았나 봤더니…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이보영 임신 10주차, 2세 가상 얼굴 누구 닮았나 봤더니…

배우 이보영·지성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10주차 소식을 전하자, 앞서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2세 가상 얼굴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보영과 지성의 소속사는 “이들 부부가 현재 10주차에 접어들었으며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온 신경을 집중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보영의 남편 지성 역시 아내의 임신에 크게 기뻐하며 연기활동 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성과 이보영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어 지난 2007년 연인 사이임을 인정, 2013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보영은 ‘신의 선물-14일’ 이후 차기 작품을 검토 중에 있었으나 임신으로 당분간 작품 활동은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는, 혹은 보고 싶은 스타부부들의 2세 얼굴을 가상으로 표현해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지성-이보영 부부의 2세는 두 사람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쏙 빼닮은 인형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봐도 누구 닮았나 모르겠네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사진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걸까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이쁘게 생겼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 우주로 간 올라프, 소유즈 탑승은 아빠의 무사귀환을 위한 딸의 선물
•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환호하는 팬에게 “얘기하잖아” …썰렁
• 비정상회담 줄리안이 냉장고 모델로 적합한 이유가…이승기 닮아서?
• 100만 뷰 돌파한 이진아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심사위원들도 감탄
• 차명거래금지법 시행, 어기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 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