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신혼집 공개, “억수르도 부러워 하겠네”
동아경제
입력 2014-07-23 15:44 수정 2014-07-23 15:47
사진=tvN 현장 토크쇼 택시
최정윤 신혼집 공개, “억수르도 부러워 하겠네”
배우 최정윤이 신혼집을 공개하고 남편의 재벌 소문에 대해서도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배우 최정윤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날 최정윤 집에 들어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넓은 집에 놀라며 현관에서 부터 “어디로 가야 하느냐”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정윤의 신혼집은 공간이 탁 트인 넓은 거실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미니바 등이 구비돼 있는 등 화려함을 자랑했다.
집을 둘러본 이영자는 “23년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난 그동안 뭘 했나 싶다”고 한탄하는 모습을 보여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MC들이 최정윤에게 “남편이 엄청난 규모의 재벌가의 장남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말하자, 최정윤은 “남편이 재벌가의 장남인 것은 맞다”고 확인해줬다.
이어 최정윤은“사업장이 많다. 시어머니가 그룹에서 운영하는 호텔로 휴가도 보내주셨다”며 “물론 돈은 어머니가 내주셨다. 가족이라고 공짜는 없다”고 설명했다.
최정윤 신혼집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최정윤 신혼집, 억수르가 울고 가겠네”, “최정윤 신혼집, 시집은 이렇게 가야 하나?”, “최정윤 신혼집, 으리으리 하다는 말이 딱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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