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티엔, 안심 전화상담 서비스 보안솔루션 출시

동아닷컴

입력 2014-06-23 13:44 수정 2014-06-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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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디티엔(대표 곽순헌)은 온라인상에서 이루어 지는 각종 전화상담(보험, 대출, 카드 등) 서비스를 개인 전화번호 노출 없이 이용 할 수 있는 보안솔루션을 개발 출시 했다.

근래 들어 개인정보 유출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이에 대한 완벽한 해결 방법이 마련되기 어려운 실정에서 개인정보의 수집, 관리 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보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업체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안심 전화상담 서비스는 온라인 상에서 개인이 각종 전화상담을 원하는 경우 개인 전화번호(01X-XXXX-XXXX)를 가상의 번호(050X-XXXX-XXXX)로 일시적으로 맵핑(Mapping)하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보험사, 여신업체, 카드사 등)에 가상번호를 제공하고, 상담이 종료된 후에는 자동으로 연결이 해지 된다.

따라서 단순 상담신청으로 제공된 개인정보가 장기간에 거쳐 업체의 여러 마케팅 목적에 사용 될 수가 없고, 정보(개인전화 번호)의 유출 및 유통에 있어 그 효용성이 완벽히 상쇄 되어 일반 USER들이 안심하고 각종 전화상담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진다.

또한 텔레마케팅 업계(보험, 대출, 카드 등)에서도 최근 들어 개인정보 유출 이슈로 인하여 정부의 각종 규제가 강화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소비자의 불안으로 인하여 상담건수가 현저히 줄어 매출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라 안심 전화상담 서비스에 대하여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업체에서는 설명 하고 있다.

디티엔(대표 곽순헌)은 지난 4월 중순 동 서비스를 출시하여 국내 보험업 대표 대리점(I사)에 시스템을 납품 완료하여 서비스에 대한 검증을 끝냈고, 5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개시 하였다.
또한 다수의 보험사 및 여신업계 에서도 안심 전화상담 서비스도입을 검토 하고 있어 업계 전반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디티엔(대표 곽순헌)은 안심 번호 서비스가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여러 정책과 부합할 뿐 아니라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여러 업종에도 적용 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보고 솔루션의 고도화 및 안정화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문의 전화 02-6335-7005)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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