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첫 대본리딩, 조인성·공효진 “선남선녀의 만남”
동아경제
입력 2014-05-02 09:50 수정 2014-05-02 09:52
사진=쉘위토크 제공
‘괜찮아 사랑이야’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첫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지난달 일산에 위치한 SBS 탄현 스튜디오에서 대본 연습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양익준, 진경, 차화연, 김미경, 태항호, 도경수(엑소) 등 주요 배역을 맡은 배우들이 모두 참석했다.
4시간 동안 진행된 다소 긴 연습에도 배우들은 진지하게 서로의 호흡을 맞춰가며 리얼한 연기를 선보였다고 한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너희들은 포위됐다’ 후속으로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재회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며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괜찮아 사랑이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정말 기대되네요",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이 잘 어울리네", "괜찮아 사랑이야, 꼭 시청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