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타고 바다를 가른다” GTi 서프보드 콘셉트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3-06-27 17:37 수정 2013-06-2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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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GTi 서프보드 콘셉트 모델. 사진 출처= 월드카팬스

푸조가 내달 11월부터 나흘간 열리는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GTi’ 서프보드 콘셉트 모델을 공개한다.

GTi 서프보드는 푸조 디자인 연구소에서 개발한 콘셉트 모델로 독창적 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전체적인 콘셉트는 208 GTi 모델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서프보드에는 목재와 탄소섬유 소재를 사용했으며 디자이너들은 탄소섬유를 모션(Motion), 목재를 이모션(Emotion)이라 이름 붙였다.

서프보드에는 후방 디퓨저를 닮은 네 개의 탄소섬유 지느러미가 달려있는데 푸조 측에 따르면 지느러미가 파도를 타는 동안 빠르고, 신나고 민첩한 성능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푸조의 GTi 서프보드 콘셉트 모델은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푸조 디자인 연구소를 홍보할 예정이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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