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뉴 미니 “맛있는 갤러리 오픈”
동아경제
입력 2014-04-16 09:53 수정 2014-04-16 09:53
BMW그룹의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공식 딜러사 도이치모터스는 미니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미니 브랜드 라운지, ‘뉴 미니 디자인 & 토이 갤러리’를 다음달 30일까지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7년 만에 완전 변경돼 출시된 3세대 모델인 ‘뉴 마니’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서울시 서초구 서래마을에 위치한 ‘더 페이지(THE PAGE)’ 브런치 카페에서 라운지 갤러리 형태로 운영된다.
미니 브랜드를 사랑하는 이들은 누구나 방문해 무료 관람 및 다양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최근 출시된 뉴 미니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시승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55년 역사의 브랜드 헤리티지, 아트 콜라보레이션, 팬들이 만든 미니 토이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이 기간에는 프렌치토스트와 미니 미니어처로 구성된 특별 브런치 메뉴인 ‘미니 밀(MINI MEAL)’이 판매된다.
‘뉴 미니 디자인 & 토이 갤러리’는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오후에는 뉴 미니를 소개해주는 전담 딜러가 상주하고 있어 신차 상담 및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지난 10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 뉴 미니는 BMW그룹의 기술력으로 완전 새롭게 탈바꿈된 3세대 모델이다. 트윈 파워(Twin Power) 터보 엔진 탑재로 더욱 강력해진 주행 성능은 물론 뛰어난 연비, 고사양 옵션들이 대거 장착됐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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