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6명 승진 정기임원인사 단행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11-21 17:56 수정 2024-11-21 18:02
LG이노텍은 2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25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핵심사업 성공 경험과 미래 혁신 주도 역량, 글로벌 감각 등을 두루 갖춘 인재 발탁을 통해 지속성장을 위한 사업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우수한 사업성과와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통해 성장에 기여하고 미래준비 역량을 보유했다고 평가받은 고대호 광학솔루션CM생산담당 전무 등 총 6명 규모 승진인사가 이뤄졌다.
이번에 승진한 고대호 전무는 LG이노텍 모바일 카메라모듈 신제품 적기 공급을 주도해 글로벌 카메라모듈 1등 입지를 확고히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생산공정 혁신을 통해 광학솔루션사업 제조 경쟁력 강화도 이끌었다는 평가다.
아래는 이번 정기임원인사 승진 대상자 명단.
◇ 전무 승진(1명)
▲고대호 광학솔루션CM생산담당 전무
◇ 상무 신규 선임(5명)
▲김준성 구매센터장 상무
▲김태영 렌즈기술태스크리더 상무
▲명세호 PS개발담당 상무
▲방수영 광학솔루션마케팅담당 상무
▲전치구 광학솔루션설비기술담당 상무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
우수한 사업성과와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통해 성장에 기여하고 미래준비 역량을 보유했다고 평가받은 고대호 광학솔루션CM생산담당 전무 등 총 6명 규모 승진인사가 이뤄졌다.
이번에 승진한 고대호 전무는 LG이노텍 모바일 카메라모듈 신제품 적기 공급을 주도해 글로벌 카메라모듈 1등 입지를 확고히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생산공정 혁신을 통해 광학솔루션사업 제조 경쟁력 강화도 이끌었다는 평가다.
고대호 LG이노텍 광학솔루션CM생산담당 전무
이와 함께 광학솔루션 설비 역량 제고를 주도하고 액추에이터(Actuator) 사업화를 이끈 전치구 책임과 주요 고객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기회 발굴로 미국법인 매출 및 수주 확대에 기여한 방수영 책임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차세대 반도체기판 기술 개발을 주도해 PS(Package Substrate) 사업의 선도 지위를 확고히 명세호 책임과 모바일 및 차량용 렌즈 기술 내재화를 비롯해 광학 기술역량 고도화에 앞장선 김태영 연구위원, 광학솔루션 및 전장부품사업 구매 역량 제고에 기여한 김준성 책임도 이번에 상무(급)로 승진했다.아래는 이번 정기임원인사 승진 대상자 명단.
◇ 전무 승진(1명)
▲고대호 광학솔루션CM생산담당 전무
◇ 상무 신규 선임(5명)
▲김준성 구매센터장 상무
▲김태영 렌즈기술태스크리더 상무
▲명세호 PS개발담당 상무
▲방수영 광학솔루션마케팅담당 상무
▲전치구 광학솔루션설비기술담당 상무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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