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물류, 베트남 다낭에서 ‘해외 임직원 워크숍’ 개최

영원물류 제1회 해외 임직원 워크숍 기념 사진. 영원물류 제공

영원물류는 지난 19~22일 4일간 베트남 다낭에서 제1회 해외 임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원물류 제주본사, 경인 사업본부, 나주센터에서 23명이 참가했고 본점과 지점 직원간의 ‘상호 교류를 통한 원활한 소통’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영록 영원물류 대표는 조직 일체화를 이룬 원팀으로서의 영업활동을 강조했다. 또한 내년 제2회 해외 워크숍 장소를 일본 훗카이도로 지정하며 지속성장을 위한 임직원들의 사기진작에도 앞장섰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