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라운지]협업 전시 ‘색채와 흑백의 순간, 그리고 향기’ 개최
손효림 기자
입력 2024-04-23 12:55 수정 2024-04-23 12:55
손은영 서양화가와 김정근 이경석 사진작가, 송소은 조향사가 협업 전시 ‘색채와 흑백의 순간, 그리고 향기: 감각의 향연 전(展)’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 빛의라운지 갤러리에서 이달 30일까지 개최한다.
각기 다른 분야의 작가 4명은 현대인이 겪는 심리적 갈등과 불안을 온화한 색채의 회화와 흑백 사진, 향(香)으로 표현했다. 손 작가는 심리적인 소재를 통해 인간의 내면을 회화 작품으로 그려냈다. 김 작가와 이 작가는 흑백 사진으로 고독한 인간의 내면을 재해석했다. 송 조향사는 회화 작품과 흑백 사진에서 느껴지는 인간의 내면 세계를 향으로 표현했다.
손 작가는 서울미술협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코레일네트웍스 대표와 성우전자 부회장을 역임한 김 작가는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쌍용건설 부사장을 지낸 이 작가는 전시회를 다수 개최했다. 송 조향사는 조향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브랜딩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각기 다른 분야의 작가 4명은 현대인이 겪는 심리적 갈등과 불안을 온화한 색채의 회화와 흑백 사진, 향(香)으로 표현했다. 손 작가는 심리적인 소재를 통해 인간의 내면을 회화 작품으로 그려냈다. 김 작가와 이 작가는 흑백 사진으로 고독한 인간의 내면을 재해석했다. 송 조향사는 회화 작품과 흑백 사진에서 느껴지는 인간의 내면 세계를 향으로 표현했다.
손 작가는 서울미술협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코레일네트웍스 대표와 성우전자 부회장을 역임한 김 작가는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쌍용건설 부사장을 지낸 이 작가는 전시회를 다수 개최했다. 송 조향사는 조향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브랜딩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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