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JB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목표액 달성

이호 기자

입력 2024-04-22 16:51 수정 2024-04-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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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가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채웠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JB금융지주는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기준으로 700억 원 모집에 119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JB금융지주는 4.4~5.4%의 금리를 제시해 5.1%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29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계획인 JB금융지주는 최대 10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고려하고 있다.

2013년 7월 출범한 JB금융지주는 전북은행와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등을 거느리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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