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10월 프로모션 ‘차종별 최대 70만원 현금 할인’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10-04 09:28 수정 2016-10-04 09:30
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 한 달간 QM3 구입 시 색상에 따라 최대 100만원 현금 할인 혜택과 함께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할인 등 다채로운 혜택을 선사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QM3는 이번 달 현금 구매 시 70만원 현금 할인을 제공하고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는 일부 할부 유예금액을 통해 월 상환 부담을 줄이고, 만기 시 상환, 차량 반납, 할부 연장 등 고객의 상황에 맞춘 신개념 할부 상품이다.
QM3 구매고객은 이 상품을 이용하면 3.9%(36개월)와 4.5%(48개월)의 두 가지 상품 중 선택해 추가 4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QM3 모델을 구입하는 교원 및 공무원, 외국인, 경차 보유자는 50만원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으며 10월 중 QM3 칸느블루, 초콜릿브라운, 카본그레이, 마린블루 4개 색상 구매 고객은 1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QM3 LE모델 고객은 본인 선택에 따라 신개념 태블릿 내비게이션인 T2C를 무상으로 장착할 수 있다.
SM3는 현금 구입 시에 50만원 할인 혜택, 할부 이용 시 2.5%(36개월), 3.5%(60개월)의 낮은 금리에 추가 20만원 현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를 통해서도 SM3를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SM3를 구매하는 교원 및 공무원, 경차 보유고객, 외국인에게 30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SM6는 교원, 공무원, 외국인 고객에게 각각 50만원 현금할인을 제공하며 할부 구매 시 3.9%(36개월), 4.9%(48개월), 5.9%(60개월)의 저리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를 통해 5.5%(36개월), 5.9%(48개월)의 이자로 SM6를 구입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한 QM6는 신차 구입 시 밸류박스와 함께 하는 저리 할부 제공하며 1만대 계약 돌파의 인기를 이어간다. 밸류박스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스마트 운전자보험으로 구성된 신개념 자동차 패키지 할부 상품이다. 이 상품을 이용하면 신차 구매의 기쁨을 더욱 오래도록 누리면서 기간에 따라 4.5%(36개월), 5.9%(48개월), 6.5%(60개월)의 저리로 QM6를 구매할 수 있다. 특별히 교원 및 공무원 고객에게는 10만원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2017년형 SM7은 최근 출시한 택시트림을 제외한 모델에 한해 50만원 할인된 가격을 제공하며 할부 상품은 1.9%(36개월), 2.9%(60개월)의 초저리 금리로 구매할 수 있다.
SM5는 현금 구매 시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할부 구매 시 2.9%(36개월)의 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두 차종 모두 교원 및 공무원 고객에게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한편 르노삼성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말까지 계속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SM3, SM6, QM3 등 세 차종 총 2000대를 대상으로 특별 판매를 실시한다. 페스타 기간 중 SM3는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을 각각 7%와 10%, QM3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두 차종 모두 각각 5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특히 르노삼성은 올해 SM6에 대해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SM6를 이번 행사에 포함시켜 1000대에 한정해 3%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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