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10월 한 달 2000명 선착순 ‘취득세 7%·자동차세 1년치 할인’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10-04 09:21 수정 2016-10-04 09:22
한국지엠 쉐보레가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하며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이벤트의 일환으로 10월 한 달 간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트랙스 등 4개 차종을 구입하는 선착순 2000명의 고객에게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 치를 할인해 주는 ‘쉐보레 택스프리’ 특별 조건을 제공한다.
이 조건을 활용해 올란도 구입 시 최대 257만원을 할인해 주며, 크루즈 디젤 최대 215만원, 트랙스 최대 206만원, 크루즈 가솔린 최대 195만원, 2016 아베오 최대159만원 할인 등 큰 폭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는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 이벤트의 일환으로 10월 한달 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구매혜택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쉐보레 대리점에 방문해 선착순 2000명의 고객에게 제공되는 최대 257만원의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이벤트 이외에도 10월 한 달 간 전 차종에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결혼, 이사, 출산 등 새 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는 등 풍성한 구입 혜택을 제공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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